윤주만, ♥아내와 오붓한 데이트 즐긴 사랑꾼 "미안하지만 딸은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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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윤주만은 "태리가 태어나고 모든 게 태리한테 집중되다 보니 정작 서로에게 당연한 것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다. 우리 여보가 1등인데... 태리야 미안하지만 우리 딸은 2등이야~~ #잊지말자1등"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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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윤주만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가 잠깐 태리 봐준다고 해서 둘만의 시간을 가졌던. 둘이 손잡고 같이 걸어본 게 얼마 만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주만은 아내와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같은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주만은 "태리가 태어나고 모든 게 태리한테 집중되다 보니 정작 서로에게 당연한 것들이 너무 많아진 거 같다. 우리 여보가 1등인데... 태리야 미안하지만 우리 딸은 2등이야~~ #잊지말자1등"이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주만, 김예린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했다.
(사진=윤주만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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