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파슨스 IPC 위원장, 방한 일정 시작.. 18일 반다비체육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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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2018평창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만나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2017년 제3대 IPC회장에 당선된 파슨스 위원장이 방한한 것은 2018 평창패럴림픽 이후 두 번째다.
평창패럴림픽 이후 정부가 추진 중인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방안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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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앤드류 파슨스 위원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배동현 창성그룹 부회장(2018평창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과 만나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했다.
16일 입국한 파슨스 위원장은 18일 광주 북구 반다비 체육센터 1호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천선수촌을 비롯해 국내 장애인 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인체육 관련 주요 인사들과 면담한다. 2017년 제3대 IPC회장에 당선된 파슨스 위원장이 방한한 것은 2018 평창패럴림픽 이후 두 번째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사회통합형 체육시설이다. 현재 전국 70여곳에 건립이 확정됐고 2025년까지 1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평창패럴림픽 이후 정부가 추진 중인 장애인생활체육활성화 방안의 핵심 정책이기도 하다.
강주형 기자 cubi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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