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스웨츠, 5개월 만에 한국온다..10월 내한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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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땀'이란 애칭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핑크 스웨츠(30)가 방한한다.
17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핑크 스웨츠는 10월4일 오후 8시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핑크스웨츠 공연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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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핑크 스웨츠는 10월4일 오후 8시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5월 제 14회 서울 재즈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방문한 뒤 5개월만이다. 당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단독 내한 공연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인 핑크 스웨츠는 2018년 데뷔 EP ‘볼륨’(Volume 1) 수록곡 ‘어니스트’(Honesty)가 미국 레코드 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독보적인 작사능력과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목소리, 미끄러지는 듯한 가성이 주특기다.
지난해 발매한 첫 정규앨범 ‘핑크 플래닛’(PINK PLANET)의 선공개 싱글 ‘앳 마이 워스트’(At My Worst)‘가 2억회 이상의 스트리밍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국내에서는 가수 크러쉬, 세븐틴 조슈아, 도겸, 피원하모니 등과 협업해 K팝 팬들 사이에서도 친숙하다.
한편 핑크스웨츠 공연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프라이빗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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