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육군 제25보병사단 현장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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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8월 17일(수) 오후,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의 국방혁신 4.0 추진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ㅇ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은 미래 지상군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를 포함한 첨단 전력체계와 지능화 기반의 작전수행개념 및 이에 최적화된 부대구조를 실험하는 선도부대"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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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8월 17일(수) 오후,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하여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의 「국방혁신 4.0」 추진현장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 장관은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을 방문하여
ㅇ “우리 국방은 안보위협의 고도화와 다양화,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달,인구절벽 등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국방혁신 4.0」을 추진 중”이며,
ㅇ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은 미래 지상군의 모습을 구현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복합체계를 포함한 첨단 전력체계와 지능화 기반의 작전수행개념 및 이에 최적화된 부대구조를 실험하는 선도부대”라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또한,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이 「국방혁신 4.0」을 통해 전쟁패러다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면서 과학기술기반 강군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아울러, 이 장관은 시범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 “아무리 첨단과학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첨단 무기체계와 장비를 운용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므로, 무형전력의 중요성은 변함없다”면서, “기술 영역과 인간 영역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장병 개개인의 정신적 대비태세와 교육훈련 수준, 장비운용능력 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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