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당' 서인국, 불도저 같은 활약..명장면 셋

양소영 2022. 8. 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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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의 남한준은 완성,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13회 남한준(서인국 분)은 치열한 추적 끝에 마주한 구태수(원현준 분)와 거칠게 몸싸움을 벌이며 진땀을 유발했다.

서인국은 속 시원한 발성부터 당찬 아우라까지, 내공 가득한 박수무당 남한준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묵은 체증을 내려줬다.

서인국은 차가운 외면과 달리 누구보다 따뜻한 내면을 소유한 남한준의 '츤데레' 매력을 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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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인국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의 남한준은 완성,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서인국은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 연출 고재현 윤라영)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스릴 가득한 ‘고풀이’ 추적기를 이끌어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서인국이 불도저 같은 통쾌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요동치게 한 명장면을 정리해봤다.

# 서인국, 남성미 폭발 액션 투혼

서인국은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련한 연기 투혼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13회 남한준(서인국 분)은 치열한 추적 끝에 마주한 구태수(원현준 분)와 거칠게 몸싸움을 벌이며 진땀을 유발했다. 그러던 중 구태수가 방화한 차 안에 갇힌 한재희(오연서 분)를 발견한 남한준은 돌로 문을 힘껏 내려친 뒤, 거침없이 불길을 헤치고 그녀를 구출해냈다.

이윽고 깨어난 한재희를 본 남한준은 눈시울이 붉어졌고, 안도하는 순간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서인국은 강렬한 액션 연기는 물론, 남한준의 불안정한 심리를 생생하게 와닿게 하는 세밀한 감정 표현력을 보여줬다.

# 서인국, 사이다 폭격기 활약

지난 14회 택지 개발 사업 시공식 현장으로 향한 남한준은 기자들 앞에서 ‘상위 1%’ 빌런들의 모든 죄를 폭로했다. 그는 무대 위에서 굿판을 벌이는 임고모(정다은 분) 앞에 위풍당당하게 등장한 뒤, 비리에 얽힌 이들의 죄명을 힘차게 소리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이어 우두머리 차승원(이재운 분)에게 부채를 겨눈 채 회심의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서인국은 속 시원한 발성부터 당찬 아우라까지, 내공 가득한 박수무당 남한준에 완벽 빙의된 모습으로 묵은 체증을 내려줬다.

# 서인국, ‘겉차속따’ 츤데레 매력

16회 방송에서 남한준은 임고모가 고풀이의 비밀이 담긴 한재정(송재림 분)의 파일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는 파일을 손에 넣기 위해 자신의 체포를 막아달라는 임고모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경찰서에 나타나 태연하게 계획을 밝히며 한재희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했다.

뻔뻔한 태도도 잠시 남한준은 한재희에게 “같이 증거 훼손하자고 할까? 넌 형사고 다칠 거 뻔히 아는데 내가 어떻게 그래?”라며 그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강력 7팀에게 “용서하기 힘들겠지만 고풀이 잡을 수 있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라고 간절하게 부탁, 설득에 성공했다. 서인국은 차가운 외면과 달리 누구보다 따뜻한 내면을 소유한 남한준의 ‘츤데레’ 매력을 구현해냈다. 이렇듯 대체 불가한 ‘만렙’ 연기력으로 몰입을 선사, 인상을 남기고 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 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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