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위, 오는 30일 청와대 현장 방문..靑 활용방안 검토

김유승 기자 남해인 기자 2022. 8. 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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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30일 청와대를 현장 방문하기로 했다.

홍익표 문체위원장은 17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협의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2시 문체위 위원들이 청와대 현장 시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청와대 관련 여러 여야 의원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기도 하고 논란 소지도 많았다"며 "모두가 동의하면 문체위 차원에서 청와대 현장 시찰을 가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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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2.8.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유승 남해인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30일 청와대를 현장 방문하기로 했다.

홍익표 문체위원장은 17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간사 협의에 따라 오는 30일 오후 2시 문체위 위원들이 청와대 현장 시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 시찰 일정은 청와대의 활용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은 청와대 활용방안과 관련해 박보균 문체부 장관을 상대로 집중 추궁했다.

당시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 청와대 관련 여러 여야 의원의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리기도 하고 논란 소지도 많았다"며 "모두가 동의하면 문체위 차원에서 청와대 현장 시찰을 가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k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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