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복인 KT&G 사장, 올해 상반기 12억4500만 원 수령

장병문 2022. 8. 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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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복인 KT&G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2억4500만 원을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백복인 사장은 상반기 급여 3억 원, 상여 9억4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 총 12억4500만 원을 수령했다.

백복인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 상여 19억8800만 원, 급여 3억 원으로 총 22억5500만 원을 수령했다.

백복인 사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지난해와 같지만 상여에서 10억 원가량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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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3억 원, 상여 9억4200만 원 등

백복인 KT&G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2억4500만 원을 받았다. /KT&G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백복인 KT&G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12억4500만 원을 받았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백복인 사장은 상반기 급여 3억 원, 상여 9억4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 원 등 총 12억4500만 원을 수령했다.

KT&G는 백복인 사장의 보수에 대해 "직위와 위임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종합 고려해 이사회 결의로 기본 연봉을 결정했고 평가위원회의 경영성과 평가 결과에 기초해 매년 단기성과급과 3년 단위의 장기성과급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백복인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 상여 19억8800만 원, 급여 3억 원으로 총 22억5500만 원을 수령했다. 백복인 사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지난해와 같지만 상여에서 10억 원가량 차이가 났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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