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에어쇼 추진위 임시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 사천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행사 추진계획(안), 예산 수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천에어쇼 대회장인 박동식 사천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지친 국민 여러분을 위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충도 기자] 경상남도 사천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천에어쇼 추진위원회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올해 행사 추진계획(안), 예산 수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천에어쇼 대회장인 박동식 사천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지친 국민 여러분을 위로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항공우주청 사천 유치가 확정됐다. 사천에어쇼를 통해 사천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행사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 사천에어쇼’는 공군, 경상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공동주최로 오는 10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사천비행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사천에어쇼에서는 공동주최기관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개발해 생산한 LAH(소형무장헬기)의 시범비행과 한국형 전투기 KF-21, 공군의 최신예 항공기인 F-35A와 전략 자산인 E-737 항공기 등 10여대의 새로운 항공기가 지상 전시된다.
사천에어쇼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행사에서 벗어나 세미나와 산업체 홍보전시관 등 항공우주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확대해 향후 세계적인 에어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결되지 않은 만큼 행사장 내 방역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관람객들의 안전한 관람과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천=이충도 기자(cdlee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5월 6일,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별자리는?
- 코오롱ENP, 해양 생태계 보호 정화 활동 실시
- 롯데백화점 포항점, 포항세무서와 업무 협약식 체결
- 경북도, 빅데이터 통합플랫폼 'GB모아' 3단계 구축 완료
- 대전테크노파크, ‘청바지데이’ 첫 실시
- 남편 불륜 의심해 난동 부린 50대…테이저건 맞고 검거
- 경북도, 2024년 '경북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 경북도,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 사과·배만 비싼 게 아니었네…방울토마토 1년새 42%·참외 36%↑
- 경북대 방사선과학연구소, "월성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이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