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내년 9월 순천만가든마켓 일원서

김동수 기자 2022. 8. 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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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내년 9월 순천만가든마켓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순천만가든마켓을 기반으로 정원 관련 신제품·신기술·신품종 전시 및 판매와 고부가가치 정원 산업 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 순천을 탄생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모델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는 정원의 후방산업으로 정원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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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되는 정원, 경제가 되는 정원' 주제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조성배치도.(순천시 제공)2022.8.17/뉴스1 ⓒ News1 김동수 기자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시는 내년 9월 순천만가든마켓 일원에서 '2023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삶이 되는 정원, 경제가 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주관해 10일간 진행된다.

시는 주요 행사로 △정원산업전 △코리아가든쇼 △국제 학술심포지엄 △가든작가데이 운영 △정원소재 생산자 교육 등 다채로운 전시·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순천만가든마켓을 기반으로 정원 관련 신제품·신기술·신품종 전시 및 판매와 고부가가치 정원 산업 제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원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박람회는 대한민국 제1호 정원도시 순천을 탄생시켜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모델이 될 것"이라며 "박람회는 정원의 후방산업으로 정원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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