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노사, 수해복구에 구슬땀..구호물품 지원

홍찬선 2022. 8. 17.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에스알(SR) 노사는 17일 수서역 인근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20여명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원예 하우스 85개 동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 성남시 탄천변 저지대 화훼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침수피해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성남 화훼농가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17일 에스알 임직원들이 경기도 성남시 탄천변 저지대 화훼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에스알 제공) 2022.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를 운영하는 에스알(SR) 노사는 17일 수서역 인근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20여명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원예 하우스 85개 동이 침수 피해를 입은 경기 성남시 탄천변 저지대 화훼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침수피해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가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