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간위탁 사무 성과평가 '대체로 양호'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2. 8. 17.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가 민간 위탁 사무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도가 공개한 '2022년 전북 민간위탁사무 성과평가'를 보면, 전체 민간 위탁 사무(26개) 가운데 18개 사무가 S등급을 받았다.

등급이 떨어진 사무는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운영, 전북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3개다.

전북도는 내·외부 전문가의 현장 및 서면평가를 거쳐 등급을 매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26개 중 18개 최고등급
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


전북도가 민간 위탁 사무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전북도가 공개한 '2022년 전북 민간위탁사무 성과평가'를 보면, 전체 민간 위탁 사무(26개) 가운데 18개 사무가 S등급을 받았다.

평가등급은 S(탁월), A(우수), B(보통), C(미흡), D(부진) 등 5개로 나눈다.

올해 S등급은 지난해보다 2개 늘어난 18개며, A등급 7개, B등급 1개로 평가됐다.

총 9개 사무가 전년보다 등급이 올랐다. 등급이 떨어진 사무는 문화관광해설사 교육, 전라북도 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운영, 전북일자리 종합지원센터 운영 등 3개다.

나머지 13개 사무는 전년과 같은 등급으로 평가됐다.

올해 처음 평가를 받은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지원시설은 S등급을 받았다. 전북문학관 관리 운영, 전북농업인회관 관리, 전북 한센병 관리사업 운영도 최고등급에 올랐다.

전북도는 내·외부 전문가의 현장 및 서면평가를 거쳐 등급을 매겼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