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인디애나폴리스 국제콩쿠르 심사위원 된다

양형모 기자 입력 2022. 8. 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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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9월 25일부터 예정된 제11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1982년 바이올리니스트 조세프 깅골드(1909~1995)가 창설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올린 콩쿠르 중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에 가입된 유일한 대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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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자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9월 25일부터 예정된 제11회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1982년 바이올리니스트 조세프 깅골드(1909~1995)가 창설했다.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올린 콩쿠르 중 국제음악콩쿠르 세계연맹에 가입된 유일한 대회이기도 하다. 16세에서 29세의 바이올린 유망주를 대상으로 4년마다 개최되며 ‘바이올린계의 올림픽’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콩쿠르 주최 측은 조진주에 대해 “세계 최고 권위의 우승자로서 기교와 예술적 역량을 꾸준히 인정받은 연주자”라고 소개하며 위촉 사실을 밝혔다.

이 대회의 역대 한국인 우승자로는 조진주 외에 클라라 주미 강(2010)이 있다. 2014년에는 3위(임지영)와 4위(김다미)를 모두 한국 연주자가 차지해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콩쿠르 심사위원에는 제이미 라레도(심사위원장), 노아 벤딕스-발글레이, 강동석 바이올리니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봄아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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