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10월 새 앨범 발표..'K팝 디바'의 복귀

김원겸 기자 2022. 8. 1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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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가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제이미는 오는 10월 중 컴백을 확정, 현재 새 EP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제이미는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컴백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 영문명 'JAMIE'와 '10월 새 EP 앨범'을 함께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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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미 10월 컴백 예고 포스터. 제공|워너뮤직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제이미가 10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17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제이미는 오는 10월 중 컴백을 확정, 현재 새 EP 앨범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제이미는 17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컴백을 암시하는 사진을 공개, 영문명 ‘JAMIE’와 ‘10월 새 EP 앨범’을 함께 공개하며 신곡 발매를 공식화했다.

지난 2월 영어 싱글 '피티 파티'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지은 제이미는 이번 앨범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7년간 MC를 맡은 아리랑TV ‘애프터 스쿨 클럽’에서도 하차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그간 ‘피티 파티’를 포함해 ‘넘버스’ ‘아폴로 11(Feat. 박재범)’ 등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온 제이미는 노래에 뚜렷한 색깔과 가치관을 녹여내 대중이 기억하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노래 외에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신선한 모습만 보여준 제이미이기에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시도와 음악적 변신을 꾀할지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11년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박지민이 제이미로 활동명 변경 후 작사 및 작곡에도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에 들려줄 음악과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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