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한·일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 수학대학' 선정

유순상 2022. 8. 17.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서동권 국제교류원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건양대는 이미 예전부터 일본의 많은 대학 및 기관과 다양한 학술 문화 교류를 시행해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우수 일본 학생을 초청,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한일 교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 논산캠퍼스 전경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2023~2025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수학대학’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석·박사 학위과정, 학부 1년과정, 한국어 예비교육과정 등을 운영한다. 첫 시작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선정, 3년간 사업을 지속한다.

건양대는 사업에 앞서 일본의 국제의료복지대학, 죠사이 대학, 고가병원 등과 교환·파견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서동권 국제교류원장(물리치료학과 교수)은 “건양대는 이미 예전부터 일본의 많은 대학 및 기관과 다양한 학술 문화 교류를 시행해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우수 일본 학생을 초청,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한일 교류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