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국제로타리, 글로벌 새마을 인재 육성 협약

공정식 기자 2022. 8. 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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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17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로타리클럽, 경산퀸즈로타리클럽과 새마을 세계화 전문인력 양성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청도로타리클럽과 경산퀸즈로타리클럽은 내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입학하는 개도국 유학생에게 장학금 2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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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로타리클럽, 경산퀸즈로타리클럽이 17일 오전 새마을 세계화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남대 제공)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대는 17일 박정희새마을대학원,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로타리클럽, 경산퀸즈로타리클럽과 새마을 세계화 전문인력 양성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새마을 세계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한 국가 발전과 지구촌 빈곤 퇴치, 인류의 공동 번영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청도로타리클럽과 경산퀸즈로타리클럽은 내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입학하는 개도국 유학생에게 장학금 2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개도국 새마을리더 양성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지금까지 71개국에서 808명이 입학했으며, 이 가운데 682명이 새마을학 석사 학위를 받고 각 국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국제개발NGO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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