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대 라이브..루미너스 "'실력파 아이돌' 듣고 싶어"

백승훈 2022. 8. 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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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미너스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이야기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루미너스 인 원더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러면서 "정규앨범이니만큼, 라이브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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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미너스가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수식어를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의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루미너스 인 원더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1년만에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루미너스. 이들이 언급한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는 하나같이 '실력파 아이돌'이었다. 우빈은 "우리는 항상 라이브를 해왔는데, 큰 이슈가 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정규앨범이니만큼, 라이브 잘하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빈은 '실력파 아이돌'을 꼽았고, 수일은 "청량한 곡으로 돌아온 만큼 '청량 라이브돌'을 원한다"고 말했다. 스티븐은 "다른 분위기로 돌아왔으니 '반전돌'이란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는 'YOUTH(유스)', 'Self n Ego(빛과 어둠 사이)'를 잇는 루미너스 시리즈 3부작 완결 앨범이다. 실제 삶 속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찾아낸 메시지를 통해 동시대 청춘을 향한 희망과 위로를 전한다.

타이틀곡 'Engine(엔진)'은 평범하고 지루한 하루를 탈출하기 위한 에너지로 가득 찬 곡으로,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한다면 그만큼 세상도 꿈속처럼 자유롭고, 뭐든 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밖에도 'Marionette(마리오네트)', 'Creature(크리쳐)', 'Your Ocean(유어 오션)', 'Crazy(열대야)', 'Far(파)', 'Hologram(홀로그램)', 'Upside Down(업사이드 다운)', 'Talking myself(토킹 마이셀프)', 'Legend(레전드)' 등 10곡이 수록됐다.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루미너스의 신보 전곡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에스이그룹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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