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062명 확진..133일 만에 3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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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6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62명이다.
오후 4시 기준 집계로 신규 확진자가 3000명 이상 나오기는 지난 4월6일(3390명) 이후 133일 만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만1102명(사망자 775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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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592명, 제천 458명 등 누적 67만1102명째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1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6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62명이다. 전날보다 540명, 일주일 전보다 1176명 많다.
오후 4시 기준 집계로 신규 확진자가 3000명 이상 나오기는 지난 4월6일(3390명) 이후 133일 만이다. 같은 기간 하루 최다 발생이기도 하다.
지역별 발생은 청주 592명, 제천 458명, 충주 416명, 진천 332명, 음성 331명, 옥천 207명, 증평 186명, 보은 152명, 영동·괴산 각 150명, 단양 88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7만1102명(사망자 775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16일까지 64만2856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12명을 포함해 2만4409명이다. 이 가운데 2만3990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25만471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16.0%), 3차 110만3363명(〃 69.3%)이 완료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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