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동부간선도로서 갓길 차량 들이받고 전복..운전자 병원 후송

김규빈 기자 2022. 8. 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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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갓길에 서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5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 월계교 부근을 주행중이던 싼타페가 갓길 정차 중이던 스타렉스를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싼타페 운전자는 부주의로 차량을 제어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경상을 입은 30대 싼타페 운전자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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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갓길 정차중인 차 들이받아..음주운전 여부 조사"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산타페 차량이 갓길에 서있던 스타렉스 차량과 충돌 후 전복되어 있다 ⓒ 노원소방서 제공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갓길에 서있던 다른 차를 들이받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5분쯤 서울 동부간선도로 성수방향 월계교 부근을 주행중이던 싼타페가 갓길 정차 중이던 스타렉스를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

싼타페 운전자는 부주의로 차량을 제어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경상을 입은 30대 싼타페 운전자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음주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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