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내 'U자형 국가도로망' 타당성조사 추진

홍정명 2022. 8. 17.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과 연계한 경남지역 권역별 U자형 국가도로망 확충을 위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을 위한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 산업·문화·관광 등 교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남해안권 관광, 서부권 지역균형, 동부권 물류거점
국가도로망계획 및 건설계획 수립 연계 적극 대응

[창원=뉴시스] 경남도의 U자형 도로망 확충안.(그림=경남도 제공) 2022.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도신공항, 진해신항 등과 연계한 경남지역 권역별 U자형 국가도로망 확충을 위해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을 위한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권역별 산업·문화·관광 등 교류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주요 내용을 보면, 남해안권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남해안 일원에 거제~통영 한산도 연결 해상교량 설치(국도5호선)를 포함한 해상 연결 아일랜드 하이웨이 구축으로, 국제적 관광거점 개발 및 대규모 민간투자 유도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서부권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우주항공청 및 첨단 기반시설 확충과 연계하여 상습 지정체 구간인 남해고속도로 사천IC~하동IC 구간 확장, 서부내륙을 통과하는 진천~합천 고속도로의 남해안까지 기점 연장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축을 마련할 계획이다.

물류와 산업이 집적화된 동부권은 가덕도신공항 및 진해신항,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도로망 확충으로, 산업·물류중심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U자형 국가도로망 구축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오는 2026년 수립되는 국가도로 건설계획(고속도로, 국도 등)에 지역 관심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창원=뉴시스]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김해 한림-생림 구간 공사현장.(사진=경남도 제공) 2022.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지난 2021년 수립된 국가도로 건설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 도내 21개 사업(고속국도 5건, 국도·국지도 16건)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중앙부처, 국회 등에 지속해서 건의할 방침이다.

경남도 도로과는 "국가도로망 기본 구상 및 도로사업 타당성 검토를 통해 지역별 수요를 감안한 체계적인 도로망 확충 방안을 마련하여. 국가계획 수립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민의 일상생활 편의를 위한 도로망 구축 장기전략을 마련하여, 살기좋은 경남, 권역별 1시간 단일생활권 형성을 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