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리서치 MRI 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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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이 리서치 MRI 센터를 개소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위치한 Research MRI센터에는 3T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가 설치됐다.
여기에 행동 실험실과 MRI 촬영실을 같은 공간에 배치했다.
이명균 대표는 "이번 리서치 센터 개소를 계기로 혁신적인 MRI 연구들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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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이 리서치 MRI 센터를 개소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에 위치한 Research MRI센터에는 3T MRI 마그네톰 비다(MAGNETOM Vida)가 설치됐다. 해당 장비는 바이오 매트릭스 기술로 환자의 생체 시그널을 감지, 환자 케이스를 검사할 수 있도록 맞춤화가 가능하다.
또 Biomatrix 64ch Head&Neck Coil, Biomatrix Spine 72MRI(fMRI) 촬영 시 시각 자극을 위해 영상을 투영할 수 있는 레이저 프로젝터 및 스크린과 MRI 촬영 중 착용 가능한 시력보정 안경, fMRI 실험을 위한 반응 수집 장치(Response Grib) 등 fMRI의 전반적인 실험을 위한 여러 장비도 구비됐다. 여기에 행동 실험실과 MRI 촬영실을 같은 공간에 배치했다.
국내에서 MRI 관련 연구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홈페이지 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이명균 대표는 “이번 리서치 센터 개소를 계기로 혁신적인 MRI 연구들이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오는 24일 센터 이용법과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웨비나에서는 심원목 성균관대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가 참여, fMRI를 활용한 최신 연구 개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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