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관, 신임 주한브라질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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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8.17.(수) 오전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Mrcia Donner Abreu) 신임 주한브라질대사를 접견하였다.
□ 조 차관은 브라질 정부가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여 브라질 외교부 내 아시아 담당 최고위 인사인 아브레우 아태차관보가 주한대사로 부임한 것을 크게 환영하면서, 주한대사로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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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8.17.(수) 오전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Mrcia Donner Abreu) 신임 주한브라질대사를 접견하였다.
※ 아브레우 대사는 7.25. 부임
□ 조 차관은 브라질 정부가 한국과의 관계 발전을 매우 중시하여 브라질 외교부 내 아시아 담당 최고위 인사인 아브레우 아태차관보가 주한대사로 부임한 것을 크게 환영하면서, 주한대사로서 양국 관계 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조 차관은 우리의 중남미 1위 투자대상국이자 역내 리더국인 브라질과의 실질 협력 증대를 기대하고, 중남미에서 최대 한인이 거주하는 만큼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해 브라질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아브레우 대사는 수많은 어려움을 딛고 민주주의와 경제적 번영을 이룬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국가라고 평가하고, 재임기간 동안 고위급 교류 활성화, 교역·투자 확대, 과학기술 협력 등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붙임 : 접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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