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L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우승..통산 7승

서대원 기자 입력 2022. 8. 17.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김선미(49세) 선수가 통산 7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선미는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 챔피언스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쳤습니다.

김선미는 2020년과 2021년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네 차례 열린 챔피언스 투어 대회 가운데 두 번 우승하며 상금 1위(1천945만 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에서 김선미(49세) 선수가 통산 7승째를 거뒀습니다.

김선미는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 챔피언스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김선미는 2위 조형진(40세)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750만 원입니다.

김선미는 2020년과 2021년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에도 네 차례 열린 챔피언스 투어 대회 가운데 두 번 우승하며 상금 1위(1천945만 원)를 달리고 있습니다.

(사진= 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