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1인2역 도전..'나비효과' 주연 낙점[공식]

한현정 입력 2022. 8.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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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영화 '나비효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수아는 '나비효과'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박중훈, 김승우, 황정민, 마동석, 공효진 등 당대 톱배우들이 출연했던 SF영화 '천군'(2005) 의 민준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수아는 앞서 6월 개봉한 영화 '감동주의보'에 이어 신작 '나비효과'에서 1인 2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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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제공I글로빅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수아가 영화 '나비효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홍수아는 '나비효과'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는 청춘 힐링 음악영화. 어느 실력파 인디밴드의 성공을 위한 분투기를 그린다. 박중훈, 김승우, 황정민, 마동석, 공효진 등 당대 톱배우들이 출연했던 SF영화 '천군'(2005) 의 민준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홍수아는 앞서 6월 개봉한 영화 '감동주의보'에 이어 신작 '나비효과'에서 1인 2역에 도전한다. 보이시하면서도 털털한 걸크러쉬 매력과 빼어난 가창력까지 뽐낼 예정이다.

상대역으론 그룹 초신성 출신 배우 윤성모가 솩정됐다. 윤성모가 맡은 천재 기타리스트 민승기 역할은 주연만을 바라보는 재벌2세 백마탄 왕자님으로 열연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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