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박물관, 이달 31일까지 '아름다운 우리 한글' 전시

이수린 2022. 8. 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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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CBNU 스포츠센터에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특별전을 엽니다.

지난 2016년 작품을 기증한 김갑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글 서예작가 23명의 작품 38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의 한글 연구와 나라 사랑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외솔상을 수상한 의당 이현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기증 문화를 활성화해 대학의 지역 문화 창달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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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박물관은 오는 31일까지 CBNU 스포츠센터에서 ‘아름다운 우리 한글’ 특별전을 엽니다.

지난 2016년 작품을 기증한 김갑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글 서예작가 23명의 작품 38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의 한글 연구와 나라 사랑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외솔상을 수상한 의당 이현종의 작품도 함께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기증 문화를 활성화해 대학의 지역 문화 창달과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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