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부지런함에 또 반했네 "다시 태어나도 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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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세심함에 반했다.
심진화는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모자 이렇게 싹~ 빨아서 이쁘게 널어놓는 부지런한 남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풍이 챙기고 청소도 다 해놓는 남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내 남자♥ 나도 부지런해져야 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깨끗하게 세탁해놓은 모자 두 개가 담겼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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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세심함에 반했다.
심진화는 8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모자 이렇게 싹~ 빨아서 이쁘게 널어놓는 부지런한 남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태풍이 챙기고 청소도 다 해놓는 남자 다시 태어나도 당신은 내 남자♥ 나도 부지런해져야 할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김원효가 깨끗하게 세탁해놓은 모자 두 개가 담겼다. 결혼 11년 차임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두 사람 일상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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