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카드 콘서트' 10월7일 개최..신승훈·에일리·로시 출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10월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11회 JB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전북은행 제공)2022.8.17./ⓒ 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10월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11회 JB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가수 에일리와 신승훈, 로시가 무대를 장식한다. 불꽃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JB카드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전북은행 홈페이지와 JB뱅크 앱에서 최대 8매까지 티켓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17일부터 9월14일까지다.

포인트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선포인트로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하다. 티켓은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로 잠시 중단됐던 JB카드 콘서트가 총 4500석의 대규모 콘서트로 개최된다"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선물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