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규x오하늬, 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 "함께해 행복했다"[공식]

김보라 2022. 8. 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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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준규와 오하늬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강준규와 오하늬는 지난 16일 의림지무대에서 열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서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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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강준규와 오하늬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았다.

강준규와 오하늬는 지난 16일 의림지무대에서 열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나서 영화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강준규와 오하늬는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답게 신선하고 센스있는 사회로 폐막식을 이끌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영화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폐막식이 끝난 후 강준규는 “영화를 보고 들으며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음악영화 페스티벌을 마무리할 수 있어 행복했다. 한여름 밤 6일 동안 열린 멋진 시간들을 추억하시길 바라며 저도 다양한 영화로 관객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 오늘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하늬도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영화제의 폐막식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낭만 있는 제천에서 6일 동안 영화제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여름 밤의 대장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 저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마이네임 출신 배우 강준규는 최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하며 짧은 등장에도 임팩트 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신체모음.zip'에 출연했고, 제26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참석하며 활발할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오하늬는 올 초 칸 단편영화제 비경쟁 부문으로 선정된 단편영화 ’전세역전’에 출연해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으며 영화 '쎄시봉'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디바',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 '이별이 떠났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탄탄한 연기내공을 보여줬다.

/purplish@osen.co.kr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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