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스탁]영원무역·한국콜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무역 = 영원무역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이후 강세를 보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4.55% 오른 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은 장 초반 7% 넘게 오르며 최고 4만72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3.64%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분기 호실적 발표에 강세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영원무역 = 영원무역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이후 강세를 보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전 거래일 대비 4.55% 오른 4만6000원에 장을 마쳤다. 영원무역은 장 초반 7% 넘게 오르며 최고 4만72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영원무역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9456억원, 영업이익 2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35%, 97% 올랐다.
해당 영업이익은 증권가 컨센서스를 35% 이상 상회한 수치다.
◇한국콜마 = 한국콜마도 호실적 기록을 바탕으로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3.64%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한국콜마는 장중 한때 최고 4만2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한국콜마는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 5027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58% 증가한 규모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선 거리두기 완화 이후 화장품 고객사 수주가 크게 늘었고 자회사 HK이노엔의 호실적 기록 영향 등이 호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