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레전드 경신' JTBC서 이뤄진다

이선명 기자 2022. 8. 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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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JTBC와 함께 새 예능을 론칭하며 여러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할 예정이다. JTBC 제공



‘도로 위의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가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JTBC와 뭉쳤다.

JTBC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가 오는 9월 첫방송을 예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민철기CP가 기획과 연출을 맡고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를 기록한 대한민국 최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이자 155만 구독자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문철 변호사가 등장해 여러 기상천외한 교통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운전경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난상토론을 벌이고 나아가 맞딱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구체적 사고 예방법과 대처법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의 적극적은 블랙박스 제보로 이뤄지는 프로그램으로 영상 제보도 개시했다.

제작진은 “위험천만한 사고, 누구의 잘못인지 알 수 없는 상황, 가슴 따뜻한 미담의 현장,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장면이 담긴 영상까지 한문철 변호사 자문이 필요하거나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에 도움될 수 있는 영상들이라면 무엇이든 제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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