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IT전략본부,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작업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2. 8.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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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가 17일 경기 의왕시 오전동 소재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에 IT전략본부 직원들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지부와 함께 2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현장을 찾았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발생 직후인 12일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 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 지원대책을 발표,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별 재해복구지원단을 조직해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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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가 17일 경기 의왕시 오전동 소재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펼쳤다.
의왕시에는 지난 8일 최고 252mm, 9일 최고 317mm 등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물살에 쓸려 내려온 토사로 농경지가 매몰되는 등 농가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IT전략본부 직원들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지부와 함께 2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현장을 찾았다. 토사에 휩쓸려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잔해물 수거와 수로를 정비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발생 직후인 12일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 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 지원대책을 발표,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별 재해복구지원단을 조직해 운용할 계획이다.
의왕시에는 지난 8일 최고 252mm, 9일 최고 317mm 등 기록적인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고, 물살에 쓸려 내려온 토사로 농경지가 매몰되는 등 농가 피해가 속출했다.
이에 IT전략본부 직원들은 조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왕시지부와 함께 2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해 현장을 찾았다. 토사에 휩쓸려 쓰러진 벼를 세우고 잔해물 수거와 수로를 정비하는 등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집중호우 발생 직후인 12일 무이자재해자금 최대 1000억 원 지원 등 피해농업인 영농지원과 금융 및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전사적 지원대책을 발표, 지역본부와 시군지부별 재해복구지원단을 조직해 운용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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