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경남도 투자유치 활동에 힘 보탠다

홍정명 2022. 8. 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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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주요 산업별 투자유치 TF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경남TP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투자유치 TF'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산업별 투자유치 후보 기업을 도출하고, 대상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경남도의 혜택 홍보, 신규사업 기획 등 활동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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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동차 등 6개 산업별 투자유치 TF 구성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테크노파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주요 산업별 투자유치 TF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 고용창출, 소득 확대 등 도민 체감형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투자유치 특별자치도화'와 '기회발전특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경남TP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전략에 발맞추기 위해 '투자유치 TF' 구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유치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투자유치 TF는 원장 직속으로, 자동차, 항공우주, 조선, 나노, 에너지 및 바이오, 기계 등 분야 6개 팀으로 구성했다.

산업별 투자유치 후보 기업을 도출하고, 대상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경남도의 혜택 홍보, 신규사업 기획 등 활동을 수행한다.

노충식 원장은 "경남TP는 기업과 가장 밀접한 정보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관"이라며 "이러한 점을 활용해 경남도 투자유치단과 연계 협력하여 투자유치 관련 정보를 생산 및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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