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려고 PSG 왔나?" 스페인 전설의 PSG 라커룸 미션 '네이마르와 음바페, 분리시켜라'

류동혁 2022. 8. 17.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PSG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충돌이 심상치 않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7일(한국시각)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는 페널티킥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 그라운드 안에서 논쟁을 벌였고, 라커룸에서도 충돌 직전이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둘 사이를 떼놓기 위해 개입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마르, 메시, 음바페.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PSG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의 충돌이 심상치 않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17일(한국시각)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는 페널티킥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 그라운드 안에서 논쟁을 벌였고, 라커룸에서도 충돌 직전이었다. 세르히오 라모스가 둘 사이를 떼놓기 위해 개입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 미러지는 같은 날 'PSG는 몽펠리에전에서 5대2로 대승을 거뒀다. 1-0으로 앞선 PSG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두 선수는 논쟁했다. 음바페는 공을 뺏으려 했지만, 결국 네이마르가 뺏기지 않고 그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며 '이같은 신경전은 라커룸에서도 이어졌다. 결국 세르히오 라모스가 두 선수 사이에 개입하면서 중재했다'고 했다.

두 선수의 충돌은 이유가 있다. PSG는 시즌 직전 네이마르의 이적설이 돌았다. PSG는 새로운 사령탑 갈티에를 임명했고, '네이마르는 시즌 계획에 있지 않다'고 했다. PSG 고위수뇌부 역시 '네이마르를 이적시켜야 한다면 구단의 최대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할 정도였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하던 킬리안 음바페를 파격적 제안으로 잡았다. 천문학적 액수는 물론, 구단 운영권에 대한 일정 부분 권한도 줬다. 이후 PSG는 네이마르와 메시를 이적시키고, 음바페 중심의 구단으로 만든다는 계획이 보도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결혼식서 형부와 처제 불륜 영상이..신랑이 한 최고의 복수
“오늘 파산”…아이비, 충격 고백 후 정신줄 가출
김갑수 “지인, 탑급 여배우에 2천만 원주고 잠자리 가져”
최연소 중딩엄마 “남동생과 첫째 아들이 동갑”
'임창정♥' 서하얀, 친아들 아닌 '17살 나이차 子'에게 감동 “애기였는데...”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