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집중호우 피해가정에 긴급생계비·주거복구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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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나선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비롯하여 침수피해로 인한 주거 복구비 등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월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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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홀트아동복지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나선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를 비롯하여 침수피해로 인한 주거 복구비 등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저소득 가정일수록 자연재해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해있는 가정이 안정적으로 생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매월 위기가정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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