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 JTBC와 손잡고 '한블리' 론칭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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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가 JTBC와 손을 잡았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도로교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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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한문철 변호사가 JTBC와 손을 잡았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는 한문철 변호사를 주축으로 기상천외한 블랙박스 영상들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도로교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민철기CP가 기획과 연출을 맡고, 27년간 교통사고만 6,000여 건을 수임하며 승소율 99%를 기록한 교통사고 전문가이자 구독자 155만명 한문철TV로 인기를 얻은 한문철 변호사가 진행을 맡는다.
첫 방송에 앞서 8월 17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한문철 변호사가 등장,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끔찍한 교통 사고 현장, 기상천외한 교통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들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예능 프로그램 MC로 최초 등판한 한문철 변호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블리'에서는 끔찍한 교통사고는 물론 온갖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사건 사고가 담긴 블랙박스를 보며 다양한 운전경력을 가진 출연자들이 난상토론을 벌이고, 나아가 맞닥뜨릴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간접 경험하며 구체적인 사고 예방법과 대처법도 제시한다. 자동차는 물론 오토바이, 자전거, 킥보드, 농기계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이용해 봤을 모든 탈 것들에 대한 다양한 토크와 이슈를 담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블리'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블랙박스 제보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영상 제보 접수를 시작했다. 위험천만한 사고, 누구의 잘못인지 알 수 없는 알쏭달쏭한 상황, 가슴 따뜻한 미담의 현장,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장면이 담긴 영상까지 도로 위 솔로몬 한문철 변호사의 자문이 필요하거나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에 도움될 수 있는 영상들이라면 무엇이든 제보 가능하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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