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올스타 포수, 팬과 설전 후 "가족 건드리지마"
김정연 온라인기자 2022. 8. 17. 16:02

윌슨 콘트레라스(30, 시카고 컵스)가 일부 악성 팬덤을 비판했다.
콘트레라스는 16일(이하 현지 시각)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에 등판했다.
사건은 연장 10회에서 발생했다. 콘트레라스가 홈 플레이트 뒤 좌석의 한 팬을 향해 소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팬이 콘트레라스에게 악담을 퍼붓자 이에 대응한 것이다.
경기 후 콘트레라스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팬이 어떤 말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겠지만, 그 말은 내게 따갑게 다가왔다”고 밝혔다.
이어 “비록 우리가 모두 다른 사람이지만, 우리는 같은 언어로 소통한다”며 “만약 누군가가 내 가족을 괴롭히려 한다면, 나를 먼저 통과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설전을 벌인 팬은 콘트레라스를 비방하며 그의 가족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콘트레라스는 “이러한 행동은 야구에 건강하지 않고, 올바르지 않다”며 일부 악성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시카고는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경기를 승리했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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