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실종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김대영 기자 2022. 8. 17. 15:55
친구들과 술을 먹은 뒤 한강에 빠져 실종된 20대 남성이 이틀 만인 17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강남구 압구정동 인근 한강에서 20대 남성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달 15일 친구들과 술을 먹은 뒤 오전 5시 16분쯤 압구정동 한강 둔치에서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
김대영 기자 s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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