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체육단체 운영실태 조사 실시

박진명 기자 2022. 8.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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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문학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시장애인체육회 소관 체육단체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관 단체의 선수 인권침해ㆍ비위행위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전수조사로써 장애체육인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선수 및 지도자 총 62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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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문학경기장 2층 회의실에서 '시장애인체육회 소관 체육단체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소관 단체의 선수 인권침해ㆍ비위행위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전수조사로써 장애체육인 통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선수 및 지도자 총 62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 참여방법은 사전에 설치된 조사장소(문학경기장 2층 회의실)에 개별 방문하여 익명 조사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사무처장은 "부임 이래 가맹단체의 운영 투명성을 강조했고, 선수들의 인권 및 훈련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각고의 쇄신으로 부정한 단체들의 조직운영을 정상화시켰다"며 "이제는 직접 선수 및 지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청렴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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