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심사평가원 대전지원, 보건의료 빅데이터 융합 인재양성 나서

권현수 기자 2022. 8.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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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이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하 대전지원)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대 임달오 간호보건대학장은 "대전지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학관 협력형 디지털헬스케어·AI 전문 융합 인재 양성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이는 학생 취업은 물론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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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간호보건대학이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하 대전지원)과 보건의료 빅데이터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대는 지난 2020년 대전지원에서 주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등 보건의료 빅데이터 산·학·관·연 연계 실습 및 코칭 교육'에 참여했다.

양 기관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정책 및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의 도약 정책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합의했다.

대학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헬스케어·AI 전문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인프라와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대전지원은 공주대 보건의료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전 국민 보건의료정보를 분석·활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빅데이터 및 개방 플랫폼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주대 임달오 간호보건대학장은 "대전지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학관 협력형 디지털헬스케어·AI 전문 융합 인재 양성의 롤모델을 제시하겠다"며 "이는 학생 취업은 물론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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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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