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부산시당 생활정치혁신위, 물금·매리 녹조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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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출범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사전답사에 이어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첫 행보로 오는 18일 오전 부산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물금·매리지역의 심각한 녹조 발생 현장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시당은 생활정치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녹조현장을 찾아가 관계기관으로부터 녹조발생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으로 이동해 실태를 파악한 후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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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지난 12일 출범한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생활정치혁신위원회는 지난 13일 사전답사에 이어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첫 행보로 오는 18일 오전 부산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물금·매리지역의 심각한 녹조 발생 현장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산의 식수원인 물금·매리지역에서 낙동강 전체 상수원 지역의 역대 최대치 녹조발생량을 보이며, 환경부 기준치의 3배가 넘는 녹조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는 등 먹는 물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산시당은 생활정치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녹조현장을 찾아가 관계기관으로부터 녹조발생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으로 이동해 실태를 파악한 후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먹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경태 시당위원장, 정오규 생활정치혁신위원장, 이종환·윤태한 당소속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 위원, 사무처 관계자 등이 함께하기로 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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