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미, KLPGA 챔피언스투어 대회 우승..상금왕 3연패 청신호

김동찬 2022. 8. 17.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선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김선미는 17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761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 챔피언스 클래식(총상금 5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선미는 2020, 2021년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선수다.

이번 시즌에도 네 차례 열린 챔피언스투어 대회 가운데 두 번 우승, 상금 1위(1천945만원)를 달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선미 [KLPGA 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선미(4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김선미는 17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5천761야드)에서 열린 KLPGA 엠씨스퀘어 챔피언스 클래식(총상금 5천만원)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김선미는 2위 조형진(40)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750만원이다.

김선미는 2020, 2021년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선수다.

이번 시즌에도 네 차례 열린 챔피언스투어 대회 가운데 두 번 우승, 상금 1위(1천945만원)를 달리고 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