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어울리는 커플" 공효진♥케빈오, 손예진 부케받고 10월 결혼에 축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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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42)과 가수 케빈오(32)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식자료를 내고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앞서 공효진은 올해 3월 진행된 동료 배우인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4월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효진보다 열 살 연하인 케빈오는 1990년생 한국계 미국인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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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공효진(42)과 가수 케빈오(32)가 결혼 소식을 알리며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공식자료를 내고 "공효진, 케빈오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려 한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인생의 소중한 첫발을 내디딜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앞서 공효진은 올해 3월 진행된 동료 배우인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후, 4월 케빈오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이 열애 인정 후 6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까지 알리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행복하길 바란다" 등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효진은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톱배우로 자리잡았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을 받기도 했다.
공효진보다 열 살 연하인 케빈오는 1990년생 한국계 미국인 가수다. 2015년 진행된 Mnet '슈퍼스타K7' 우승자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9년에는 JTBC '슈퍼밴드'에도 출연했다. 이후 음반 발표와 공연 개최 등을 통해 활발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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