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 선정

허진실 기자 2022. 8. 1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학교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에 선정돼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학부 1년 과정, 한국어 예비교육 과정 등을 연다.

17일 건양대에 따르면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지난 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서동권 국제교류원장은 "건양대가 일본의 대학 및 기관과 학술 문화 교류를 해온 게 처음이 아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를 연결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 서동권 국제교류원장./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건양대학교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대학에 선정돼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학부 1년 과정, 한국어 예비교육 과정 등을 연다.

17일 건양대에 따르면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은 지난 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건양대는 이 사업에 지난 1년 간 수학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도 다시 선정돼 3년간 사업을 지속하게 됐다.

이 사업 이전에도 건양대는 국제의료복지대학, 죠사이대학, 고가병원 등과 교환·파견 프로그램 및 단기연수 프로그램 등 일본과의 소통을 계속해왔다.

서동권 국제교류원장은 “건양대가 일본의 대학 및 기관과 학술 문화 교류를 해온 게 처음이 아니다”라며 “이번 사업으로 한국과 일본 사이를 연결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