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성 옥포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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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옥포농협은 농협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지역사회공헌, 농업인조합원 지원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종합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게 주는 농협 최고 권위의 영예로운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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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시 달성군 옥포농협은 농협 창립 제61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의 범농협 사무소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지역사회공헌, 농업인조합원 지원활동, 업적추진 실적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종합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게 주는 농협 최고 권위의 영예로운 상이다.
옥포농협은 계통간 하나되기, 구성원간 단합 도모, 고객중심 영업점 환경 조성과 확고한 복무자세 확립,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농정활동 전개, 임직원 자기계발 노력을 통한 개인역량 및 조직성과 향상 등 여러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용 조합장은 지속가능한 농협구현을 위한 ESG 경영과 투명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농협 두레봉사단,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대구농협 임직원 봉사단체인 두레봉사단(공동단장 김경태·박병희, 손원영)은 달서구 소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와 (사)신체장애인복지회 달서구지부를 방문해 '사랑 나누米'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과 쌀 소비촉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복지단체에 사랑의 쌀 10㎏짜리 170포대를 전달했다.
두레봉사단은 1996년 구성된 대구농협 임직원 봉사단으로 무료급식 봉사,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8월 2개월간 지역 내 복지단체를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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