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폭우로 파손·침수된 제품 무상 교환

코웨이가 폭우 피해 고객을 위해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직원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코웨이는 이번 폭우로 인해 고장이 난 제품에 대해서 무상으로 사후관리서비스(AS)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는 "제품이 완전 침수 또는 파손되거나 유실되어 AS가 불가할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 조치를 진행한다"며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도 렌털료 및 멤버십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지원 주요 대상은 현재 코웨이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렌털 및 멤버십 고객이며 폭우에 따른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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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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