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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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2주기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정신과 의료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정신질환자 입원진료의 적절한 관리와 진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이 평가 결과로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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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2주기 의료급여 정신과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평가는 의료 급여 정신질환자에 대한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복귀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평가를 통해 의료급여 기관의 자발적인 질 개선을 유도하고 국민에게 의료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이번 2주기 2차 평가에 앞서 2년 전 실시한 1차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전북대병원은 평가 결과 전체 지표에서 모두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100점으로 전체 평균(74.1점)을 크게 상회했다.
유희철 전북대병원장은 "정신과 의료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정신질환자 입원진료의 적절한 관리와 진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이 평가 결과로 확인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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