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훈장 김봉곤·가수 김다현 홍보대사 위촉

채봉완 2022. 8.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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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는 17일 시장실에서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트로트가수 김다현 부녀를 새로운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하트뿅'이란 신곡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김다현 양은 지난해 풍기인삼축제에 참여해 행사를 빛낸 인연으로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주시는 김봉곤‧김다현 부녀의 친근한 이미지로 지역 홍보와 함께 체험형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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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17일 시장실에서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트로트가수 김다현 부녀를 새로운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봉곤 훈장은 30년간 예절학교를 운영하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바른 예절과 품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 온 한학 교육자로 ‘청학동 예절학교 훈장’으로 유명하다.

박남서 영주시장(가운데)이 김봉곤선촌서당 훈장(오른쪽)과 트로트가수 김다현 양을 영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사진=영주시]

‘하트뿅’이란 신곡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가수 김다현 양은 지난해 풍기인삼축제에 참여해 행사를 빛낸 인연으로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주시는 김봉곤‧김다현 부녀의 친근한 이미지로 지역 홍보와 함께 체험형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과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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