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경제부지사 "민생회복 위해 전력투구하겠다"

김아라 2022. 8. 1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7일 "경기도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민생회복'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염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임 소회를 도청 게시판을 통해 "경기도의 공직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취임
염 경제부지사 도청 게시판 통해 취임 소회 밝혀
17일 경기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가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17일 “경기도민의 삶을 최우선 기준으로 ‘민생회복’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다짐했다.

염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임 소회를 도청 게시판을 통해 “경기도의 공직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올렸다.

그는 “민생의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부지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소명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중소기업인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중력이산(衆力利山)’처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모두 힘을 합쳐 헤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염 경제부지사는 “앞으로 김동연 지사님을 모시고 경기도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지금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

되는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