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실언 김성원' 후임 예결위 간사에 이철규 의원 내정

이세훈 2022. 8.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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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이 수해현장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원 의원의 후임 예결위 간사로 내정됐다.

예결위 간사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정부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알짜' 보직으로 통한다.

국민의힘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재선의 이철규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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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이철규 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이 수해현장 실언으로 물의를 빚은 김성원 의원의 후임 예결위 간사로 내정됐다.

예결위 간사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정부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알짜’ 보직으로 통한다.

국민의힘은 1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재선의 이철규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재선의 이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선대위 종합상활실장과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을 맡아 활동했고, 이후 당선인 총괄보좌역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을 측근에서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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