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위기경보 '주의'→'관심' 하향..중대본 1단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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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 수습을 신속히 하기 위해 17일 오후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기 위해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했다.
이후 지난 12일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중대본 3단계를 1단계로 내리고 위기경보는 '주의'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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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 수습을 신속히 하기 위해 17일 오후 3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풍수해 위기경보는 '주의'에서 '관심'으로 낮췄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대본 비상대응 수위는 1∼3단계 순으로 올라간다.
행안부는 이번 호우가 시작된 지난 8일 오전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기 위해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했다. 이를 단계적으로 격상해 9일 오전 1시부터는 중대본 3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렸었다.
이후 지난 12일 모든 호우특보가 해제됨에 따라 중대본 3단계를 1단계로 내리고 위기경보는 '주의'로 낮췄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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