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노후·위험시설 집중 안전점검..106곳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중구가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노후·위험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노후·위험시설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안전점검 대상은 ▲건축 시설 10곳 ▲생활·여가 시설 10곳 ▲환경·에너지 시설 6곳 ▲교통 시설 44곳 ▲산업 및 공사장 1곳 ▲보건복지·식품 시설 16곳 ▲기타 시설 19곳 등 총 106곳이다.
중구는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학교수, 건축사, 안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점검에서 제외된 다중이용업소 및 단독주택 등에 대해선 자율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율안전 점검표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안의 경우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점검 결과와 보수·보강 관련 정보 등을 ‘국가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안현모, '엘리트 집안'이네…"조부모 日 유학 장학생 커플"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